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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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의 개요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7. 4. 14:52
고대철학의 개요 [밀레투스의 탈레스]참고:https://sikguy.tistory.com/2기원전 624~546년경-우주의 근본물질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제기. 우주의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단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 관념을 일원론이라고 하는데 그와 그의 학도들은 그 대답으로 ‘물’을 제시함. ‘물’로 부터 모든 것이 생성될 수 있고, ‘물’은 삶의 필수적인 것이며, ‘물’은 움직일 수 있고, ‘물’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노자]참고:https://sikguy.tistory.com/4기원전 6세기경-인간은 욕망과 자유의지 때문에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근원인) 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의 조화로운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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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도덕적인 질서의 원천’, ‘공자’(기원전 551~479년)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5. 22. 18:30
‘하늘은 도덕적인 질서의 원천’, ‘공자’(기원전 551~479년)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대 사상가, 교육자, 유교의 개조(開祖)이자 예수, 석가모니(참조: https://sikguy.tistory.com/6), 소크라테스와 함께 세계 4대 성인으로 추앙받는 공자는 노나라의 추읍(지금의 산동성 곡부현)이라는 곳에서 기원전 551년(552년이라고 보는 기록도 있다)경에 태어났다. 본명은 구(丘), 자는 중니(仲尼)이며(공부자 혹은 공자라는 칭호는 후에 불려진 것으로, 공(孔)은 성이고 자(子)는 남자의 미칭(美稱)으로 '선생' 의 뜻이다), 아버지의 이름은 숙량흘(叔梁紇), 어머니의 이름은 안징재(顔徵在)였다. 60세가 넘은 나이의 숙량흘이 젊은 안징재와의 사이에서 그를 낳았다고 전해진다. 부유한 집안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