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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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의 개요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7. 4. 14:52
고대철학의 개요 [밀레투스의 탈레스]참고:https://sikguy.tistory.com/2기원전 624~546년경-우주의 근본물질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제기. 우주의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단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 관념을 일원론이라고 하는데 그와 그의 학도들은 그 대답으로 ‘물’을 제시함. ‘물’로 부터 모든 것이 생성될 수 있고, ‘물’은 삶의 필수적인 것이며, ‘물’은 움직일 수 있고, ‘물’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노자]참고:https://sikguy.tistory.com/4기원전 6세기경-인간은 욕망과 자유의지 때문에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근원인) 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의 조화로운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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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만 가지 현상의 하나일 뿐> (노자, 기원전 6세기경)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5. 16. 16:48
‘인간이란 만 가지 현상의 하나일 뿐’(노자, 기원전 6세기경) 밀레투스의 탈레스(참고:https://sikguy.tistory.com/2), 그리고 아낙시만드로스(참고:https://sikguy.tistory.com/3?category=1024770)와 마찬가지로 노자(老子)에 관해서 역시 ‘확실하게’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실존 인물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으며(사마천(司馬遷)이 《사기》에서 언급한 노자로 상정되는 인물은 총 세 명이다. 첫째로 이이(李耳, 자는 담(聃=老聃)라는 사람인데, 그는 초나라 사람으로 공자가 예(禮)를 배운 사람이라고 한다. 다음으로 든 사람은 역시 공자와 동시대의 노래자(老萊子)라는 사람으로, 그는 도가의 정신에 관한 책15권을 남겼다고 알려져 있다. 세 번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