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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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의 개요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7. 4. 14:52
고대철학의 개요 [밀레투스의 탈레스]참고:https://sikguy.tistory.com/2기원전 624~546년경-우주의 근본물질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제기. 우주의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단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 관념을 일원론이라고 하는데 그와 그의 학도들은 그 대답으로 ‘물’을 제시함. ‘물’로 부터 모든 것이 생성될 수 있고, ‘물’은 삶의 필수적인 것이며, ‘물’은 움직일 수 있고, ‘물’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노자]참고:https://sikguy.tistory.com/4기원전 6세기경-인간은 욕망과 자유의지 때문에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근원인) 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의 조화로운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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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는 인간의 사고를 가늠하는 잣대’(피타고라스, 기원전 570~495년경)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5. 18. 11:41
‘수는 인간의 사고를 가늠하는 잣대’(피타고라스, 기원전 570~495년경) 피타고라스의 삶에 관해서 역시 정확히 알려진 사실이 많지 않다. 그리스의 철학자 포르피리오스(Porphyry)가 [피타고라스의 생애 Vita Pythagorae]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피타고라스가 그의 동료들에게 전한 말이 무엇이었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유별나게 침묵을 지켰기 때문이다.”라고 언급하며 그의 생애를 조명하는 일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을 정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타고라스를 연구한 현대 학자들은 피타고라스가 보석 세공사 므네사르코스의 아들이며, 오늘날의 터키 해안으로 알려져 있는 사모스섬에서 태어났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아버지 므네사르코스는 사모스에 기근이 심했을 때 장사하러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