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클레이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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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철학의 개요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7. 4. 14:52
고대철학의 개요 [밀레투스의 탈레스]참고:https://sikguy.tistory.com/2기원전 624~546년경-우주의 근본물질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을 제기. 우주의 모든 것이 궁극적으로 단 하나의 물질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이 관념을 일원론이라고 하는데 그와 그의 학도들은 그 대답으로 ‘물’을 제시함. ‘물’로 부터 모든 것이 생성될 수 있고, ‘물’은 삶의 필수적인 것이며, ‘물’은 움직일 수 있고, ‘물’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노자]참고:https://sikguy.tistory.com/4기원전 6세기경-인간은 욕망과 자유의지 때문에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포함한 모든 사물의 근원인) 도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또한 세상의 조화로운 균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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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헤라클레이토스,기원전 535~475년경)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5. 24. 10:25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화한다'(헤라클레이토스,기원전 535~475년경) "같은 강물에 두 번 들어갈 수 없다"는 말로 유명한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기원전 535년, 지금의 터키 서해안에 있는 에페소스에서 태어났다. 그곳은 탈레스(참고: https://sikguy.tistory.com/2)가 살던 밀레투스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라클레이토스의 신념은 탈레스나 밀레투스학파 철학자들의 사상과는 달랐다. 완전히 정반대의 것이었다. 탈레스와 아낙시메네스 같은 밀레투스학파 철학자들이 ‘만물을 변하지 않는 본질’로 정의했던 것과 다르게 그는 만물은 ‘끊임없이 변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이 세계는 신이 만든 것도 아니며 어떠한 인간이 만든 것 또한 아니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