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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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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모든 것’(고타마 싯다르타, 기원전 563~483년경)philosophy/the ancient world 2022. 5. 20. 09:36
‘마음은 모든 것’(고타마 싯다르타, 기원전 563~483년경) 석가모니, 세존, 석존 , 부처, 불 , 여래 등 10가지 존칭(서양에서는 흔히 가우타마 붓다Gautama Buddha라고 칭한다)으로 불리우는 고타마 싯다르타(본명: 싯다르타 가우타마)는 샤캬족(카필라바스투를 수도로 하던 고대 인도아리아인 부족) 의 국가인 샤캬 공화국(현재의 네팔)에서 국왕 슈도다나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현재 우리들이 알고 있는 그의 삶에 관한 사실은 모두 그가 죽고 난 후 몇 세기 동안 그의 추종자들이 쓴 전기에서 비롯된 것들이다. 우리가 부처라고 흔히 부르는 고타마 싯다르타는 룸비니(Lumbini, 오늘 날 네팔에 위치한 곳)의 왕족이었고, 그 출신 성분 덕분에 호화로운 삶과 높은 신분의 특권을 누릴 수 있었다. 실제..